아침에 구청에 볼일 있어서 잠깐 나갔다 올 때는 짱짱했음...
계속 회사에 짱박혀 일하다가,
오후 3시30분경...
빌린 장비 돌려주러 갔다가,
주차장에 차량 주차하고,
짐칸에 실린 자전차를 타고,
출발하려는데, 한두방울이...
아...
얼른 가야지...
이러는데,
헐 --;
비가 아주 바가지로 들이붓는 듯이 많이 옴..
눈을 뜨고 앞을 주시하려해도,
빗물이 눈썹에 맺혀서 앞이 안 보이는 --;
JE KIL SN
그러고는,
내가 회사로 복귀하니 비 뚝...
언제 왔냐는 듯 맑음 --;
글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