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구을 상황 요약
야권연대지역으로 통합진보당 후보가 단일화하여 출마한 지역.
그런데 이에 반발한 서대석 후보(노무현 대통령 청와대 비서관) 가 무소속으로 출마.
새누리당 이정현
통합진보당 오병윤
정통민주당(-_-) 이점자
무소속 서대석
무소속 정남준
이렇게 다섯 후보가 나오게 됨.
지지율이 나오고 보니 새누리>통진>서대석 순으로 나옴.
새누리 이정현 후보가 오차범위내 선두. 서대석 후보는 무소속임에도 무려 14퍼센트를 먹음.
이때문에 야권연대측에서 서대석 후보를 압박. 서대석 후보는 통진당의 오병윤 후보를 지지하며 사퇴함.
그런데도 여전히 새누리당 이정현 후보가 선두.
그러자 오병윤 후보의 아들이 무소속으로 출마한 정남준 후보측의 현수막을 철거하고 벽보를 훼손함.
그걸 정남준 후보 본인이 직접 현장에서 발견. 현장에 넘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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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심돋네. 지면 지는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