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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남있는 기사식당 비추네요...
게시물ID : cook_1856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314
추천 : 12
조회수 : 1149회
댓글수 : 38개
등록시간 : 2016/08/08 00:18: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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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찬을 많이줘서 밥을 두공기나 추가하게 만듬 ㅠㅠ




1인 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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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8-08 00:20:12추천 4
좌표 좦 좌표좌표
댓글 2개 ▲
[본인삭제]오유유
2016-08-08 07:38:21추천 13
2016-08-09 09:30:39추천 10
헐 우리 시골집 근처잖앜ㅋㅋㅋ
워후!!!!
베스트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8-08 06:38:34추천 15
뭐 별거없네 거기 어디요? 내 지금 그쪽에 가볼일이 생긴것 같소만......아니 기사식당에 홍어회라니 말도 안되는 소리잖소 내 지금 확인하러 가야겠으니 어서 포탈ㅇ, 아니 위치정보좀 알려주시구랴
댓글 0개 ▲
[본인삭제]미니언즈
2016-08-08 07:17:16추천 15
댓글 0개 ▲
2016-08-08 07:19:07추천 14
어휴 저런데 상술이죠... 가면 뭘 시키게 된다는... 그래서 많이 먹고 활명수도 사야되서 지역경제에도 영향을 주고.. 죄송핮니다
댓글 0개 ▲
2016-08-08 08:12:34추천 11
별로 감흥이 없지 왜... 옆에 부르스타에 끓이는 찌개까지 포함이라면 괜찮은듯
댓글 0개 ▲
2016-08-08 09:03:33추천 12
목포 버스터미널옆 골목에 간판 요란한 기사식당 하나 있는데 꽃게정식 시키니까 게장이랑 제육볶음 연포탕이 나오던...
전라도 기사식당 백반이 짱인거같아요 가면 매일 2공기 먹네요 ㅋㅋㅋ
댓글 0개 ▲
2016-08-08 11:22:13추천 10
목포 ㅂㅇㄷ 이라고 있는데 1인당 8천원에 보쌈이랑 양념게장 생선 구이 등등 반찬 10가지 정도 줍니당.. 다른 반찬은 리필이 되는데 보쌈은 리필 안해주더라고여.... 근데 2인부터임 ㅜㅜ...
댓글 5개 ▲
2016-08-09 02:33:05추천 1
하당에 보리밥집이요?!
2016-08-09 10:05:26추천 3
벽오동이라고 왜 말을못해요 ㅠ
우리집앞인데 ㅎ
2016-08-09 16:20:26추천 0
3명 인가 4명 부터는 보쌈 리필해줬었는데요.... 최근에는 2명씩만 가서 리필은 못했지만...
2016-08-09 21:26:38추천 0
엌 어떻게 바로 아시지 ㅜㅜ.. 이모님이 싫어하시더라구요.. 원래 리필 해주셔서 엄청 자주 갔는데 보쌈 리필해주세요 했더니 앞으로 안돼요. 이러셔서 바꼈나 보다 하고 그 뒤로는 리필 안해봤어요. 그때 6명 정도 갔어요
2016-08-10 21:24:38추천 0
백반 거나하게 비교적 저렴한 가격에 드시고 싶으시면 벽오동 말고도 노동부 근처에 남경회관이라고 있는데 거기도 끝내주게 반찬 많이 나와요 일인당 팔천원 정도인데 가격 대비 양 대박인 곳
314
2016-08-08 16:08:11추천 7
좌표는 오유유님이  ㄷ ㄷ ㄷ
부르스타에 있는 찌게는 조기매운탕 입니다
댓글 0개 ▲
2016-08-08 16:24:58추천 1
크...진작 알았으면 지난번 여행 때 가볼걸...
댓글 0개 ▲
[본인삭제]사랑이올까봐
2016-08-08 17:35:16추천 0
댓글 0개 ▲
베오베 게시판으로 복사되었습니다!!!
2016-08-09 09:38:37추천 4
나이들수록 백반이 최고라는 생각이 드는 1인으로써 먹고 싶습니다. ㅠㅠ
댓글 0개 ▲
2016-08-09 09:47:09추천 12
다리 근처에 있던 게 맞지요?
몇년전에 가 본적이 있었는데
완전 비추에요
많이 먹어서 배나옴
댓글 1개 ▲
2016-08-09 12:45:09추천 2
그 배는 지금 들어갔습니까?
2016-08-09 09:48:09추천 1
비추가 아니라 밥추였군요 ㅎㅎ
댓글 0개 ▲
2016-08-09 09:49:51추천 1
웃기지 마요 8천원에 저렇게 줄리가 없;민아러ㅔㅐㅂㅁㅈ도ㅓㄱㄹ;ㅁ니ㅏㅇㄹ
으아아아 왜 우리동네엔 저런데 없는거야  orz
댓글 0개 ▲
2016-08-09 09:57:06추천 5
엌!

이거 제가 내장산에서 들렸던 기사식당의 밥상과 비슷하네요. 조금 늦은 저녁에 허기진 배를 잡고 들렸던 식당에서 거의 이것과 비슷하게 밥상을 내어 주셨었죠. 제 인생 밥상이었습니다. 엄청난 양에 엄청난 맛으로 거의 죽을 만큼 먹었었죠. 가격도 비슷했습니다. 이야~ 단지, 주인 양반 되시는 분이 고로쇠 물을 드시며 이거 몸에 엄청 좋은 거라고 하시며 절대 줄 수 없다고 혼자 홀짝거리신 게 약간 얄미웠지만.. 밥상은 최고였죠.

어우~ 갑자기 배가 꾸르륵 거리네요.
댓글 0개 ▲
2016-08-09 09:58:35추천 8
해남에 출장가면 자주가는 백반집이 세군데 있어요.
강진에서 완도내려갈땐 이곳 북일기사식당, 해남읍에 일보러 갈땐 동원식당, 진도 건너갈땐 임하기사식당.
북일은 칼칼한 조기찌개, 동원은 넉넉한 불백, 임하는 다양한 젓갈류의 찬들이 메인입니다.
북일은 8천원, 동원하고 임하는 7천원인가 할거에요.
최소한 돈값은 하는 곳들입니다.
댓글 0개 ▲
2016-08-09 10:10:57추천 10/15
어 음... 이런 글이 실례가 될 지는 모르겠지만, 식당일 오래 해 본 가족의 입장으로서는 반찬이 많을수록 수저 들기 무서워집니다.
식당은 반찬으로 가격 절감하는 법을 매우 잘 알지요. 심지어 주방에서는 손님 상에 나가는 반찬 안 먹고 자기들끼리 따로 해 먹습니다.
댓글 3개 ▲
2016-08-09 10:32:15추천 19/6
네, 실례입니다. 본인이 그런 절감하는 방법을 아신다고, 혹은 사용했다고 해서,
다른 많은 반찬을 내오는 식당들이 그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생각하시면 곤란합니다.

저쪽 동네 음식인심이 좋다는게 그런 좋지않은 방법으로 얻은 소문이 아닙니다.
제가 다니는 대부분의 단골식당들은 식당 주인분들도 거기서 파는 음식으로 식사합니다.
2016-08-09 10:57:38추천 5/10
1 하지만 반찬 많고 입소문난 식당들이 전부 깨끗하다고 신뢰하셔도 곤란합니다.
특히 요즘 같이 음식이 상하기 쉬운 계절엔 더욱 더 각별히 주의해야 합니다.
오랜 동안 운영하던 식당에서도 식중독 의혹 하나 때문에 훅 가는 걸 여러 번 봐서리...
여튼 주의해서 나쁠 건 없습니다.
아무리 좋은 식당이라 하더라도 반찬 내올 때는 찬의 냄새라든지 색 정도는 확인해 보시고 드시는 게 좋습니다.
특히 냉장고에 오래 두어도 이상이 없을 것 같은 찬들을 꼼꼼히 살펴 보시고요.
2016-08-09 11:34:22추천 9
동감. 넬아가미님이 식당주방 현실을 몰라서 하는소리. 물론 모든 식당들이 그러는건 아니지만 특히 백반집은 조심해됨.
[본인삭제]어이없다
2016-08-09 10:12:37추천 0
댓글 0개 ▲
[본인삭제]어이없다
2016-08-09 10:12:54추천 0
댓글 0개 ▲
2016-08-09 10:13:08추천 8

파티 모집합니다
댓글 1개 ▲
2016-08-09 11:48:08추천 1
매우 솔깃합니다ㄷㄷ
2016-08-09 10:28:43추천 2
아니, 7천원 8천원하는 밥상이 저정도인데...

얘들 학교급식이랑, 종종 올라오는 1식 1찬~2찬 회사급식은 도대체 얼마나 해처먹는건지...
먹는거 가지고 장난치면 xx 된다는거 안배웠소?
지들 뱃속에 기름채우겠다고 하다가 지방흡입술 당할 수 있으니, 이런 글 보고 제발 쓰레기같은
급식 운영하는 인간들 좀 보고 배우쇼...

그나저나 가고 싶네요... ㅠㅠ 전주에도 저런 곳 몇군데 있죠... ^^
댓글 0개 ▲
2016-08-09 10:30:03추천 1
반찬은 많은데 고기가 안보여서 개인적으로는 별로ㅜㅜ
댓글 1개 ▲
2016-08-09 11:19:16추천 4
오른쪽 아래 제육볶음인데요?
2016-08-09 11:27:07추천 2
광주에 사는 일인으로서 진심으로 그닥 추천하고 싶지 않은 퀄리티인데요. 그래서인지 몰라도 광고글 같기도 하네요. 서울에서 직장생활 하면서 여러 백반집 가봤지만 저가격에 저정도는 대부분 나오던데요. 너무 오바하는듯ㅋ
댓글 2개 ▲
314
2016-08-10 23:10:45추천 1
저도 광주 거주중이고 이날은 완도로 낚시를 다녀오다 들른 곳 입니다. 완도갈때마다  여기 들려서 밥먹고 하는데요 사장님이랑 주방아주머니들이 좀 무뚝뚝해서 그렇지 8,000원주고 먹어도 아깝지 않다고 생각하여 올렸습니다. 불편하셨다면 죄송하네요 그런데 광고같다고 이렇게 댓글 남겨주시면 요리게에 누가 무서워서 식당 사진을 올릴까요??
2016-08-13 23:08:08추천 0
작성자님 댓글을 읽고보니 제가 너무 생각없이 댓글을 달았네요. 죄송합니다.
2016-08-09 13:53:54추천 0
먹고싶다. 캬~~
댓글 0개 ▲
2016-08-09 14:00:33추천 0
ㅋㅋㅋㅋㅋㅋㅋ
해남사람이라...  그럴리가없는데.?? 하고 들어왔더니ㅋㅋ
댓글 0개 ▲
2016-08-09 16:35:07추천 1
해남 산이면에도 중국집하나있는데 그집 주방장님이 교포출신 중국사람인데 서울 큰 레스토랑 총괄 주방장으로 근무하다가 형수가 아프셔서 시골내려가서 차림
전부맛남 ㅋ 난삼선짬뽕 강추 ㅋㅋ
근데 웃긴건 중국집인데 희얀하게 추어탕을함
그 추어탕이 서울에서 유일하게 줄서서먹는 추어탕집 ㅋ (상호말하면 안되니 ㅋㅋ)
형수가 그집서 오래일했는데 사장님이 바람둥이
볼꺼 못볼꺼 다 겪고 보고 그랬었는데 아파서 관두니 어쩔수없이 잡지못하고 잡질않음 근데 관둘때 몇십년동안 변하지 않는 레시피를 선물로 줌(대박이지 않음??)
정말 해남사람들은 복 았음 ㅋㅋ
아 배고파 ㅜ
광고 아니고 사실임 어짜피 돈벌려고 차린집이 아니라 쉬려고 나려간집이라 점심따 손님들이 단무지랑김치 떨어지면 걍 직접가져다 먹음 ㅋㅋ 술 음료도 알아서 가져가궁 계산도 걍 알아서 함 점심때 가보면 웃김 해남사람들 부라움 ㅜ
댓글 0개 ▲
2016-08-09 23:37:26추천 0
그런데 두 사람이 가서 풍족하게 느껴지셨을 듯...
세 사람이나 네 사람이나 여섯사람이 가도 반찬은 똑같이 나올 것 같은데요...
댓글 0개 ▲
2016-08-10 11:00:16추천 0

비벼먹느라좀덜어먹은상태지만..
반찬4개....김치..풀풀풀
1인6000원ㅠ..
댓글 0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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