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금 3시간전부터 도타2를 스팀으로 다운받기 시작하면서, 도타 튜토리얼을 깨고 있는중입니다.

 

롤을 하다가 온 유저라서 그런지 많이 낯설지도 않았고, 생각보다 최적화가 상당히 잘되어 있어서 그런지. 롤 최하옵으로 돌리는 컴퓨터로도 아무런 끊김없이 지금까지는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물론 사람들이랑 같이하게 된다면 끊길것같기도 하지만요...]

 

 

일단 느낀점들을 나열해보자면...

 

 

1. 영웅들[챔프]이 상당히 약하다.[도타는 항상 미니언이 op인듯]

 

2. 자체 체력회복속도는 너무 느려서 포션아니면 버티기힘들다는 점과.[초반에 포션은 선택아닌 필수]

 

3. 빵셔틀처럼 템을 사면 배달해주는 당나귀시스템![꿀인듯!!]

 

4. cs먹는게 롤보다 10배는 어려운듯!

 

 

 

 

 

솔직히 아직 모르는 점이 되게 많습니다.

 

롤 개념중에 ad ap 개념이 있는데.

 

도타에는 능력치[힘,지능,민첩 등등]와 피해가 있더라구요.

 

 

 

 

 

 

 

피해가 전투개시자,캐리,갱커에게만 해당되고 메이지에게는 해당이 안되는것인지도 모르겠고...[그니까 피해가 롤로 말하면 피해가 공격력(ad)인건지..]

 

cs먹는걸 세보았는데 10분에 20개....밖에 못먹었는데[롤에선 서폿이나 정글만 하는바람에...] 10분에 몇개나 먹어야 되는지도 잘 모르겠어요.

 

만약 서포터를 하면 cs가 필요없는지도 궁금하구요...

 

 

 

 

그리고 영웅중에 공격형스킬은 거의 하나도 없고, 적 공속이나 이속을 늦추거나 아군에게 힐을 해주는 영웅들은 오로지 서포터로만 사용이 되나요?

 

롤처럼 서포터이지만 미드에 가는경우[소라카,룰루,소나]는 없나요? ad,ap개념이 아니고 능력치+피해 개념이라 모르겠습니다..

 

 

 

 

 

 

 

질문 정리및요약

 

1. 능력치[힘,지능,민첩 등등]와 피해 개념에 대해 간단히 설명해주세요.ㅠㅠ

 

2. cs는 몇개정도 먹을 줄 알아야 하는지. 서포터는 cs먹을 필요가 없는건지.

 

 

 

 

 

 

 

 

 

그래도 도타2가 더 재밌어 보이네요.

 

게다가 트롤촌이라고, 트롤들은 트롤들끼리만 매칭되게 하는 시스템이 있다길래 정말 기대되고요...

 

빨리 연습해서 사람들이랑 해보고 싶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