갔더니 한 네분이서 싸우고 있더라구여... 대충 거기서 내용을 듣자하니.. 어떤 아저씨분께서 친구분이랑 이야기 하다가 후보자2번 뒷땅깟는데 듣고계신 할아버지정도 되시는분이 반박하고~ 그러다가 대판 싸우고 있대요 ㅋㅋ 저는 22살 대학이지만..참 보면서 개판이다 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도 투표소앞에서 후보자들 이름 들먹이며..머하는짓입니까 ㅋㅋㅋ 거기다가 아버지 어머니 손잡고 어린애들도 오는데.. 나중에 그 어린이들이 이렇게생각하겟어요... "아 투표는 싸우면서 목소리큰사람이 당선되는구나..." 참 어른들이 부끄러운적은 처음이네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