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하중도... 처음으로 관람시간에 갔네요.
게시물ID : freeboard_185723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츠마일
추천 : 0
조회수 : 17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9/09/13 19:34:09
 어제,
6시 넘어서 갔더니,
 관리하시는 분이 뭐라케서... (시민이 어쩌구 저쩌구.. )
평소 6시반 넘어서 갔는데 너무 일찍 간 듯... 

 여하튼,
 레옹 데리고 입구 도착하니,
 --;
 내가 항상 오도바이를 대는 곳에,
 두 아가씨의 수다~~
 멀찍이 대쟈니 너무 멀리 대야 하고,
 (조금 떨어진 곳은 컨테이너 입구, 조금 더 떨어진 곳은 밑으로 내려가는 길목 --; )
 그냥 쌩까고 여자애들 바로 옆에 오도바이를 댐...
 목줄 풀고 있는데, 갑자기
 깜짜기야? 하는 소리가 들림.... (뭔가 탐색??하려다가 김 샜는지 하던 말 계속 ~~ 크니 작니.. )
  음 긴치마 입었네?
 입구에선 레옹 들고 들어감 ... ( 암데나 변을 갈겨대서 안보이는 수풀에 싸라고 입구에선 들고.. )
  들어서며 둘러보니,
 차량은 많은데( 뭐 주차를 못할 만큼 차가 많은 그정도는 아니였고. ) 사람이 별로 없음...
  전에 지나치며 볼 때는 비글비글 하였었는데.. ( 일요일 낮에.. )

 하긴 오늘은 추석이니...
 여하튼,
 난 후즐그래한 작업복을 입고,
  원래 흰 털인데 시꺼멓게 된 레옹을 데리고 산책....
 목줄을 하긴 했지만,
  산책을 할 땐 그냥 놔줌... 지 혼자 돌아댕기라고...
  그러다가, 다른 강아지가 보이거나, 아기가 보이면 목줄을 잡음... (..... )

 이후부턴, 경비하시는 분들 퇴근했을 때 가야겠당...
 그 땐 사람들도 많이 없을테니...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