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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572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
추천 : 1
조회수 : 421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26 14:30:02
우울증인지 그냥 우울함이 자꾸 오는건지 뭔지
살기싫다란 생각이 들때가 너무 많아요.
오랫동안 만난 사람과 헤어짐도 있지만,
몸이 안 좋아졌는데, 단순 꽤병이 아니라, 진단을 받고 병명도 있는데, (허리디스크)
가족들은 이해를 안 해줘요.
돈도 안 벌고 병원비며,그런대로 돈이나 받아가니까 싫대요. 빨리 돈이나 벌래요.
아파서 일 못하고 있어요.
지금 돈 때문에 스트레스 받지만,
지금 당장 돈을 버는것보단, 하고싶은 공부가 있고, 그쪽으로 일을 하고 싶은데
돈도 안 될꺼 같은데 왜 하녜요..
제 얘기는 들을생각조차 없고 얘기하면, 건성으로 듣고 무시하면서..
진심으로 차분히 얘길해도 대화가 되질 않아요.
그냥 이거저것 지금 상황이 너무 힘들어요.
제가 조금 더 독해지고, 맘먹기에 달렸다는걸 아는데
지금 많이 지쳐있는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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