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래 전부터 엉덩이 부위에 탈장 증세가 있었지만 통증을 느끼지 못하고, 생활 하는데 지장을 못느껴
수술을 밀어 왔습니다.
그러다 밤에 대변을 보다가 크게 통증을 호소하고, 탈장 부위가 크게 부어오르는 것을 보고, 아침에 바로 병원에 내원 했습니다.
병원에서는 진료 및 검사비 (혈액검사등) 40만원을 청구 하고, 추가로 탈장 수술비로 100만원을 요구했습니다.
제 입장에서는 당장 죽을 듯 고통 스러워 하는 아이를 앞에두고 계산 할 여유가 없었고, 수술에 동의했습니다.
현제 수술 후 입원 5일 째이고, 바로 제거 할것 처럼 말하던 소변줄을 아직도 빼지 안고 있고, 아이가 기력이 없다는 소견으로
15만원 짜리 수액을 놔보자고 제안 하더군요. 그 와중에 돈 때문에 망설이는 듯 보일 까봐 일단 동의 했씁니다.
솔찍히 의사는 지속 적으로 후유증과 추가 검사 예기만 하고, 수술 후 제대로 못쓰고 있는 뒷다리 문제와, 앞다리 또한 부어서
의사에게 말하는 수술 후 수액을 맞는 중이라 부운거락 하고, 앞다리도 후유증으로 제대로 사용을 못합니다.
의심하면 안되겠지만, 돈줄로 보고, 돈만 뽑아 먹는 느낌이고,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을 못받고 있어서, 어떻게 대처해야 좋을지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