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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 치한 글을 보니까 생각나서 올립니다.
게시물ID : humorstory_18573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딩가딩가딩~
추천 : 2
조회수 : 81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0/05/06 16:24:26
음 친구의 전직장 동생한테 들은 얘기입니다. 

그 분이 화성에 사는데, 아시는 분들은 아시겠지만 좀 무서운 일들이 일어나는 동네라고 하더라구요.
어느날 어머니가 아파트 근처에 있는 마트(시장?)에 가서 장을 보고 들어오는데 누군가 자기를 쳐다 보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주위를 둘러 봤는데 묘한 눈빛을 자기를 쳐다보는 남자가 길 한쪽에 서 있었데요. 근데 눈까지 마주치니까 갑자기 바지를 훌렁 내렸데요. 겁이난 그 분 어머니가 걸음을 제촉하면서 경비아저씨한테 전화 했데요.
어머니: "여기 XXX쪽인데 이상한 남자가 있어요. 어떻게 좀 해주세요"
경비: "어떻게 이상한데요?"
어머니: "길 가고 있는데 쳐다보니까 갑자기 바지를 내렸어요."
경비: "오줌 쌀라고 그랬나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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