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 셤공부할때도 그랬고
요즘도 도서관을 자주 이용하는 사람입니다..
도서관 책상에 여러명이 둘러앉아 책읽을때..가장짜증나는것..

책상위에서 무너져버릴듯 울리는 휴대폰 진동음..!!
그것도 주인은 어디갔는지 보이질 않고..
진동으로 했으니 문제될거 없다구요?
집중하고 있는데 화들짝 놀라는 기분 아시나요?
진동으로 해놓으면 뭐합니까. 
책상이 무너져라 열람실 전체가 울리는데....

어떤사람은 책위에 올려놔서 소리는 좀 덜하지만
5분마다 받으면서 열심히 답문자 보내는사람들..
주머니속에 넣으면 덧납니까?

시대가 변하면 자연스럽게 에티켓도 변해야 하는법..
남들도 배려해주는 성숙한 시민의식을 가집시다...

오늘도 5분마다 울리는 진동음때문에 공부분위기 완전히 잡친 사람 올림..
오늘 오전 수원 선경도서관 2층 열람실에서 가운데 책상에서
열심히 답문자 보내던 이쁜 여학생분... 
이쁘면 뭐하냐구.. 매너가 꽝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