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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홍보문자에 빡쳐서 신고함
게시물ID : sisa_18576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이상
추천 : 3
조회수 : 577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2/04/07 19:03:37
강동구 길동(강동갑)에 사는 주민입니다.

선거홍보문자를 받다 받다가 빡쳐서 신고할 방법을 찾던 중, 경실련( http://www.ccej.or.kr/ )에서 '불법 선거홍보 문자발송 신고센터'를 운영한다는 것을 알고 방금 전에 신고했습니다.
(자세한 사항은 http://www.ccej.or.kr/index.php?document_srl=172326 참조)

2월?3월? 암튼 새누리당 경선할 때부터 문자가 줄기차게 왔었습니다.

웃긴건, 제가 강동갑 지역구인데 강동을에서도 문자가 미친듯이 온다는거...
어쩌라고..
내가 어쩔까
어떻게 해줄까
응??응??응??
아오 빡쳐

더 황당한건, 지난주에 강동갑 새누리당 후보 문자 회신 번호로 인터넷 전화가 왔었는데요, 
전화한 알바 아줌마한테 제 번호 어떻게 알았냐고 물어보니까 지금 핸드폰에 찍힌 번호로 전화해서 물어보라고 하더라구요. 자기는 모른다고.

근데 저 번호는 사용자의 요청에 의해 착신이 금지된 번호...

아오 빡쳐!!!

암튼 참고 참고 하다가 어제 박그네씨 온다고 문자온거 보고 뭐라도 해야겠다 싶어서 신고했어요.

경실련이 얼마나 해 줄지는 모르겠지만, 가만히 있는 것 보단 낫겠죠.
여러분도 저처럼 문자 계속 오면 꼭 여기가 아니더라도 신고하세요.



네줄 요약.
1. 새누리당 홍보 문자 졸라 옴.
2. 옆 지역구에서도 옴. 졸라 빡침.
3. 새누리당 홍보 문자에 찍힌 전화번호는 착신 금지. 허허허.
4. 신고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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