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공부한지 2~3년이 되어가면서
학교에서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게임을 만들고 있어요! ( 현재 유니티 모바일 개발 중입니다. )
출시를 목적으로 하는 게임이다보니 이것 저것 참 신경 쓸 일이 많네요.
하지만... 올 3월부터 유니티에 대해 공부하면서 동시에 개발을 진행하다보니
한 발 한 발 내딛을 때 마다 보이지가 않으니 발이 닿는 구나 하면서 하고 있네요 크흡 ㅠㅠ....
개발하면서 느끼는 게 아직 한참 알고리즘과 로직 설계와
관련된 디자인 패턴 공부를 더 해야겠다는 필요성이 절실해집니다.
출시를 목적으로 하면서 아직 서버 및 DB 쪽은 거의 신경쓰지도 못하고 있네요ㅠㅠ
원래 일정 계획은 11월 G-star 학교 부스에서 발표함과 동시에 출시를 목적으로 했지만
할 일은 점점 많아지는 것 같은데 일정은 다가오니 어깨가 뻐근해지네요.
잠시 쉬면서 오유 보면서 한숨 돌리고 갑니다.
프로그래밍 공부 하시는 분들!
그리고 현업에서 열일 하고 계신 선배 프로그래머님들 화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