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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57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흐미Ω
추천 : 1
조회수 : 958회
댓글수 : 9개
등록시간 : 2011/07/26 18:11:01
20대 초반때까지는 24시간 발정나서 완전 짐승새끼였고 친구들한테 별명으로 딸근이라고 불렸는데
지금 20대 중반 되니까 육체적인 것보단 왠지 정신적인 사랑이 끌리네요
여자를 만나도 덮치려는 생각보단 그냥 손잡고 공원 같은데 걸어다니고 싶습니다.
센치해져서 좋다고 생각할수도 있지만 20대 중반밖에 안됐는데 육체적 관계에 별다른 흥미가 없어지니 난감하기도 합니다.
원래 제 나이때 이런 현상이 오는건지, 아니면 저만 그런건지 고민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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