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디아블로3 출시를 하자마자 구매했습니다.
그로부터 몇년간 하는 게임도 디아블로 외에는 없거니와
디아2에 대한 의리와 끈기로 어느덧 정복자렙 500이 가까워 오네요
근데 음....재미가 없네요
재미가 없어요
자잘한 것들 포함해서 뭐 확장팩 급의 패치가 되고 해도
접하고 당분간은 재미있는데요
하다보면 재미가 없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을 해봤는데 원인이
아이템거래 시스템이 없어서 인것 같애요
공감하지 못하시는 분들도 많을텐데요
아이템거래가 막혀있어서 그런가 재미가 없어요...
아이템 거래가 좀 경매장 형태는 아니더라도 가능해지게 패치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양의만곡궁이 더럽게 안나와서 이러는건 아닙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