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코마 본점 바로 맞은편에 있는 주황색 간판 작은 스시집이라면 아마 얏코스시일거에요. 그리고 거기가 총 본점이라고 들은듯.
현지인들은 거기를 더 많이 간다고 들었습니다. 저도 다음에 가면 꼭 도전해보려구요!!!

찾아보니 제가 갔던 곳이 스시마사 라는 곳이더라구용ㅋㅋ
본점 이런거 있을 거 같지 않은 매우 작은 곳이었어요... 아 초밥 먹고싶다..

영롱하다 ㄷ

여기가 어딥니까!!
지금 제 배꼽이 화가나서 가출하려합니다!!

어디....뭔가요....ㅜㅜㅜ

저도 2주전에 휴가가서 먹었어요!! 우메다점은 한국인도 거의 없고.. 연어랑 참치 뱃살.. 오오토로가 진짜 최고 ㅠㅠ!!! 참치뱃살 사진올리구 갑니다..!

비공누르고싶을정도의 자태다....

우리나라에 있는 곳인가요? 일본인가요? 가게이름을 알수 없을까요?

여기가 어딘가요? 현기능 난단 말예요. 언능

어디냐구요 !!!

ㅜㅜ어디에요 제발..

ㅎㅎ 강씨초밥 오래 다니다보니 알게된게 몇가지 있는데...

모듬초밥은 안시킵니다.(잴 저렴한 만원짜리) ... 생선은 질이 좋지만 어차피 납품용 초밥 저려미들이 절반이라 강씨가는 의미가 없음
(동생이랑 둘이가면 특모듬 + 강씨 요렇게 시키면 남자둘이 배가 터짐)

일식 초밥은 숙성 방법에도 맛의 차이가 큰걸로 알고있는데, 사진으론 잘 안보이지만 강씨는 회가 굉장히 두툼하고 큽니다. 그런데
질긴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만, 간혹... 어쩌다가 재료가 안팔려서인지... 과숙성되어 흐물흐물한적은 몇번 있었습니다.

동네에 작은 초밥집이다보니 유명맛집처럼 화려하거나 퀄리티 보장에는 미흡할수 있는데 가격대기 품질과 양이 .... 어마무시합니다.
사진 우측 16p짜리가 21000원인데 회가 워낙 크다보니 여성분들은 몇개 먹으면 금방 배부릅니다... 그렇다고 밥까지 크지않은게 맘에듬

그리고 동네 초밥집이어서 장점이있는데 구성품들이 종종 바뀝니다 ㅎㅎ.. 와규도 채끝만 쓰는게 아니고 여러가지 돌려쓰는듯하고
광어지느러미나 연어뱃살을 아부리해서 나오기도 하고 그런 변화를 즐기는것도 재미있습니다 ㅎㅎ

근데 쓰다보니 홍보하러 나온 영업맨 같네;;;;

.

오오 가봐야겠네요 ㅎㅎ

휴가중이라 아침에 댓글보고 점심 먹고 왔습니다
좋은가게 소개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전반적으로 무르고 기름졌지만 동네 산다면 자주 다닐집이더군요.
휴가 3일째 다니고 싶었던 맛집중 제일 저렴했지만 맛은 훌륭헜어요

앗...저도 카메스시에...ㅋㅋ

저도 이 카메스시에서 '아, 내가 먹었던 초밥은 정말 아무것도 아니었구나.'를 느끼게 해준 곳 ! ㅋㅋㅋ 우나기뿐만 아니라 모든 스시가 다 녹아요 정말 ㅋㅋㅋ 한국에서 장어초밥 절대 안먹는데 여기서 먹고 정말 신세계를 보았네용ㅋㅋㅋ 완전 추천 !!

으앙 우나기스시ㅠㅠ 한국와서도 그 맛을 잊지못해 초밥집갈때마다 장어초밥을 시키는데 저 맛이 안나요ㅠㅠ 엔화가 고공행진하지만 초밥먹으러 또 가야할듯!

저번주에 다녀온 우메다 카메스시네요. 맛있었어요 ㅋㅋ

마지막으로 찐한 장어 먹고 갈라고 시켰는대
만드는대 시간이 좀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기다리면서 몇개 더 시켜 먹었다가
배가 그만...ㄷㄷㄷㄷㄷㄷ

가게 외부 사진 ㅋ 밑에 보이는 참치 다 떨어지면 문닫는다고 하네욤

윗 사진의 장어초밥은 2 pcs에 1000엔..입니다.. 2개에 만원인데 맛있어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