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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starcraft_1858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0-0★
추천 : 17
조회수 : 995회
댓글수 : 13개
등록시간 : 2007/12/13 19:20:08
스게에서 너무 지루해져버린 프로리그를 활성화 시키기 위한 방안으로 맵의 다양화라든가
렌덤식 맵 추천으로 좀 변화를 모색하자는 주장이 있었습니다
반대하시는 분들은 프로게이머들에게 지나친 부담이 될수 있고 게임의 질이 저하될거라고 우려하시는데요
덜 준비된 프로게이머의 게임도 나름대로 재미있지 않을까요?
요즘은 너무나 [정형화 된] 게임을 보는것 같습니다
빌드 부터 해서 딱딱 들어맞는 선수들의 준비가 멋지긴 하지만
한편으로는 너무 [뻔해져] 버리고 있진 않은가요?
물론 준비된 맵과 준비된 선수의 준비된 게임은 게임 플레이의 질을 높일지는 모르겠지만
한편으로는 게임이 너무 지루해져버리고 있습니다
맵이나 선수의 렌덤식, 에이스 결정전을 한다면 나름대로 박진감있진 않을까요?
즉흥적인 순발력을 가름하는 그런 재미는 없을까요?
덜 준비된 맵과 선수의 모습의 기본기를 보는게 준비된 하이퀄리티의 게임보다 지루할까요?
좀 역동성있고, 다양한 게임, 전술을 보고 싶습니다
- 프로리그 맵별 같은 종족전 부터 해서 가끔 너무 지루한 게임이 나올때가 많아요
- 예전 임요환등 올드게이머가 보여줬던 난타전식 게임과 즉흥적인 플레이가 너무 그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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