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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조낸 열받는 날
게시물ID : humorstory_2446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MadHouse
추천 : 0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06 00:11:54
친구 말만따라 조낸 열심히 일해도 안될거 같아
열심히 일해도 알아주지 않자나.
지들 떠들때 셧더마우스하고 열심히 일한 나는 ㅄ이고 같이 떠는 넘이랑 친하니 어떻하리오 

나는 딴에 열심히 했지... 오늘 친구가 하는말 "니 조낸 순진하다 왜 그렇게 일하냐 니랑 같이 일하는 어떤 넘처럼 생생내면서 일하지" 난 비로소 깨닳았다 조낸 책임감 가지고 열심히 일해도 소용없어

결국 생색내면서 지랄한넘이 위너인걸 열심히 일하면 뭐해 월급이 올라 인정을 해주나~..

그때 그넘들 말따라 그냥 대충 할거 그랬네 ㅄ처럼 지네들 놀때 일하지 말걸 그랬어...

난 말야 it가 조낸 싫어 십알 일을 열심히 해도 보람이 없어

다시 전공 찾아서 처음부터 일하고 싶네...

같이 일하는 선배가 오늘 말하길 일하는데 랜선 정리 드럽다고 정리하자고 다시 까는데 난 딴에 돠준다고 옆에 랜선 줄 빼고 앉았는데 내가 이때 "내가 오랜만에 해서 기억이 안나서 그러는데 랜선만 정리할께요"라고 했는데선배왈 "니는 머리 조낸 멍청한데 이런것도 할줄 아네"라고 하드라...

자~ 여기서 내가 반응을 어떻게 해야할까...

(1) 조낸 쳐발라?
(2) 무반응
(3) 스스로 ㅄ인증함?
(4) 참는다...

참았다.
참다가 열받아서 나가서 애꿋은 화장실문에 화풀이하게 되네...

어떻게 보면 조낸 우습지... 하지만 나는 말이야 남들 놀때 난 일하고 있었다.
한마디로 노력하고 있었다. 

하여튼 조낸 우울하다....

마지막으로 한마디 하자




























































'십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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