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볶아버렷! ㅋㅋㅋㅋㅋㅋ
(태우거나, 기름에 볶진 않구요 여름이라 눅눅해져서 볶으신거에요)
부엌에 가니 저 갈색덩어리는 뭐지 하고 봤는데...나니..?ㅋㅋㅋㅋㅋㅋㅋ 아버지께서 "응.. 고양이가 사료가 눅눅해져서 잘 안먹더라구.." 그래서ㅋㅋㅋ 볶으셨네욬ㅋ 너가 왕이야 왕 사료볶아주는 주인님이 세상에 어딨어..
예전에도 요로코롬 츤츤돋으시게 손수 고양이 침대도 만들어 주셨져..
http://todayhumor.com/?animal_175065 아빠는 부정하지만 빼도박도 못하시게 츤데레주인님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