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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찬호 선수와 국가대표팀 사이의 묘한 인연이랄까요.
게시물ID : sports_405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Einsiedler
추천 : 10
조회수 : 92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06/06/19 20:01:23
누가 그렇게 하라고 한 것도 아닌데 경기날짜가 비슷하게 잡혀있습니다.

저번 13일 밤 10시에 한국 국가대표팀과 토고의 경기가 있었고, 바로 다음날인 14일 아침(몇 시인지 잊어먹음 -_-)에 박찬호 선수가 친정팀 다저스 상대로 경기를 해서 이겼었죠.

그리고 오늘은 새벽 4시에 프랑스와 경기가 있었고.. 박찬호 선수는 오늘 새벽 4시 25분에 LA 에인절스와 경기가 있었습니다.(축구 덕분에 못본 분들이 더 많을 듯 ^^;;) 양쪽다 힘든 경기를 예상했는데, 박찬호 선수는 이겼고, 한국 대표팀은 비겼습니다.

이러한 인연은 다음 경기에도 계속됩니다.  24일 새벽 4시에 스위스와 붙는데, 다음날인 25일 오전 9시(미국 현지시간 24일 오후 10시)에 박찬호 선수가 시애틀 전 선발등판합니다.(중간에 로테이션이 바뀌지 않는다면...)

한국 국가대표팀도 스위스에 이겨서 16강 진출하고, 박찬호 선수도 시즌 6승 달성했으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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