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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584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커플Ω
추천 : 0
조회수 : 434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1/07/26 20:44:23
저는 24살 창창한 젊은 대한민국 남성이고
애인은 20살 파릇파릇한 대학신입 여성입니다.
예전에도 글을 올린적있는데
다름이 아니라 방금 충격먹어서 글을올립니다.
저희는 일주일에 한번내지 두번만나고 어쩔땐 못만날때도있어요 단거린데도불구
이유는 여친부모님이 연애하는거알면 거품무셔가지고
눈치못채시게 몰래연애하느라 그런거고
저희 아버지는 안그러시는데 엄마가..못마땅해하심..
저 연애하는거알고나서부터(눈치챌것같아서 그냥 만나는사람있다고 먼저솔직히말했음..
용돈도안주고 알바도 못하게함 ㅡㅡ
현질전혀안하고 6년동안 했던게임에 게임템다팔고 접고나온돈200만원으로
그겅로 한달데이트 7만원, 핸드폰7만원내고있는 가난한커플임..
게다가 방금전에 놀고왔는데
엄마가하는말이 "미쳐도 더럽게미쳐가네 ###@$##$@@@&%"...
엄청자주노는것도아니고 돈을흥청망청쓰는것도아니고
이상한데다니면서 엉뚱한짓거리만하고다니는것도아닌데...
저렇게 말하니깐 기분이나쁘네요..
엄마는 21살부터 아빠랑연애해서 24살에 결혼했으면서....
아니 젊은나이에 건강한젊은이들끼리 연애하는게 뭐가그리잘못된겁니까...
여친 부모님께서도 여친 연애못하게 집착하시고 구속하시고하는 모습이 너무보기안좋습니다ㅠㅠㅠ
여친보고 나중에 선봐서 결혼하고 그전에 연애하지말라고하셨대요 ㅋㅋㅋ
방해물이 너무많네.. 돈도그렇고 부모님도그렇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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