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먹보
유유코 썰
유유코 머리 위의 땡글이가 드림캐스트 로고와 비슷해서 드캐사마라고 한다고 한다. 나는 왜 몰랐지
유유코는 망령이된 이유가 게임 상에서와 구문사기 상에서 서로 다른데
게임상에서는 평범한 도짓코 아가씨
구문사기쪽에서는 자신을 희생한 성녀
정도의 차이.
게임상에서는
자신의 능력을 비관하여 자살. 전생의 기억을 잊고 백옥루에서 지내다가 서고에서 사이교우아야카시의 봉인에 관한 글을 발견. '사이교우아야카시에 꽃을 만개시켜 봉인을 풀면 죽은 자가 돌아온다'라는 사실을 알고 흥미 본위로 봄을 모으기 시작한다. 그녀는 나무 밑에 묻혀있던 유골을 알아차리긴 했지만 그것이 자기 자신의 유해인지는 모르고 사건을 저질러 버렸던 것이다
구문사기에서는
사이교우 아야카시는 유명한 시인이었던 그녀의 아버지가 묻힌후 꽃이 필 때마다 그 나무 밑에서 죽는 사람이 늘어갔다. 이에 유유코는 자신을 희생하여 나무를 봉인, 봉인 후에는 생전의 기억을 잃고 명계의 백옥루에서 유령의 감독을 맡고있다. |
구문사기 쪽은 유카리의 입김이 많이 들어가 있으므로 친구를 뛰워주려고 하는게 아닐까.
하여튼간에, 죽음을 다스리는 정도의 능력은 탑에 들어가는 최강급 능력이다.
유유코가 명계의 관리자가 된것도 이와 관련이 있다.
그런데 영야초에서 말실수로 인해 먹보가 되어버렸다
그리고 카리스마 할망구도 되어버렸다
이건 인생의 업보이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