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술관련 모드를 좋아하는지라 그런 것들로 플레이를 하면
뭐 만들기 전에 Ore가 몇개 필요한지 생각하고
어떻게 하면 최소한의 비용으로 최적의 루트를 만들 수 있을까 고민하고 또 고민했는데
바닐라는 그런거 없ㅋ음ㅋ
산업모드 2ex 에선
철을 분쇄기에 돌리고 다시 정제기에 넣는 시간이 몇분 걸리고
그 사이에 다른 걸 돌릴 수 있는 잉여 시간이 존재하니까
요거를 하고 고민하면 머리 아프고
양봉을 해도
머리아프고
등등...
역시 대충할 수 있는
바닐라가 최고네여 ㅋㅋㅋㅋ
다만 아쉬운건 퀀텀 옷 하나를 이리듐까지 16개 구한 시점에서 만들기 전에 포맷해서 못 만든게 짜증남
왜 백업을 안 시켜둔거지...
사실 강제 바닐라임 ㅠ
바닐라 아이스크림 먹고싶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