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media.daum.net/2012g_election/newsview?newsid=20120407184607187 김 후보는 이날 오후 트위터를 통해 "금식 기도를 하며 선거를 끝까지 완주하겠다"며
사퇴 의사가 없음을 거듭 확인했다.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12040718238238453&outlink=1 이어 그는 "내일은 부활절입니다.
외부에서 하나님과 저와의 관계를 어떤식으로 곡해해도
저는 그분의 은혜와 사랑, 용서 속에서 살아왔습니다"고 강조했다.
http://news.sbs.co.kr/section_news/news_read.jsp?news_id=N1001145912 한국 장로 총연합회 등 7개 종교 단체도 민주통합당사 앞에서 집회를 갖고,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민주통합당과 진보 진영 내부에서도 사퇴론과 옹호론이 맞서고 있습니다.
민주통합당 이용득 최고위원은 조직을 위해 죽을 때 죽어야 한다며 김 후보의 사퇴를 촉구했고,
통합진보당 유시민 대표는 본인의 선택에 맡기는 게 옳다고 주장했습니다.
김 후보는 오늘(7일) 금식 기도를 하며 유세 활동을 하지 않았지만, 출마 강행에는 변함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마태복음 5:12
기뻐하고 즐거워하라 하늘에서 너희의 상이 큼이라 너희 전에 있던 선지자들도 이같이 박해하였느니라
누가복음 11:49
그러므로 하나님의 지혜가 일렀으되 내가 선지자와 사도들을 그들에게 보내리니
그 중에서 더러는 죽이며 또 박해하리라 하였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