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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백 알.바.년.아
게시물ID : gomin_19009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김라노
추천 : 1
조회수 : 1094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11/08/06 02:13:10
슴살남자입니다. 

친구의 소개로 아웃백 알바를 하고있는데 열받네요

아웃백은 닉넴을씁니다 거기서 좀 오래된분이 있는게

열라게갈굽니다.....

젠장 삼일 일했다구 ㅜ ㅜ

 그냥 쳐다본거갔다가

야 니왜 째려봐?

아제가인상이원래 좀쌔서....

그럼 니가 서비스업인데 인상을 고쳐야맞는거아냐?

네 알겟어요 죄송함다

아 쟤는 말투부터 시비투네... ㅆ...

일하는도중에도 느리다 어쩐다....

갑자기 끌고 가서는 생판모르는사람한테

인사하라고 시키질않나

뭐 누구누구냐고 소개도없었음 인사부터하라함...

나중에 다른 형한테물어봐서 알게됨

십년단골이랬나...

하튼 짜증이 이빠이남

소문도 무지 안좋더군요 그사람땜에 관둔사람이 있을정도..

일능률은좋지만 

제발 나진짜진짜 열심히하고있걸랑

갈구지좀말아줘 

나이가많으면 좀 말이랑행동을아껴주라 알겟지

알바하다 열뻗쳐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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