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3가 되면서 베타때부터 해오던 테란을 접고 저그로 종족변경을 했습니다
그 전엔 사용자지정에서 프로토스와 저그 간간히 해서 플래~다야 정도의 실력을 가지고 있었는데 테란이 마스터 문턱에서 발전이 너무 느려서 과감히 접고 종변을 한것입니다
처음에 배치를 마치고 나니 다이아였는데 저그로 다이아에서 하려니 처음엔 50%정도의 승률이었지만 점점 가면서 승률이 급격히 안좋아지고 심지어 5패 1승까지 해본 결과 패작을 해야겠다고 결심했습니다 왜냐면 시즌2까지의 ELL은 테란으로 만든 것이기 때문에 저그로 하기엔 버겁다고 판단!
일꾼러쉬로 모든 게임을 하며 ELL을 브론즈 정도까지 내리고 실버리그부터 시작했습니다
실버에서 2일 골드에서 1일 그리고 드디어 플래티넘와서 하루를 했습니다
테란은 한판한판 신경을 많이써서 했는데 저그로 하니까 시원시원하게 하고 질때는 아쉽게 지는일은 없는 것 같아?서 좋은것 같네요 지금 붙는 상대는 다이아니까 곧 다이아도 가겟죠?
저그 화이팅... 스트레스는 많이 받지만 그만큼 게임하는 재미도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