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총 거부인 걸루 알구 있습니다. 즉 남을 죽이지 않겠다...라는 의지로요 타인이 나를 죽인다 해도 나는 타인을 죽이지 않겠다라는 종교적 신념인 거 같더군요.
그런데 궁금합니다. 대체로 펴대는 이야기를 보니 이런거 같더구요
강도가 집에와서 칼로 위협합니다. 돈 가져가라고 말합니다. 근데 그 강도넘이 여동생 누나 어머니를 강간하려 합니다. 당연히 말리겠지요 말리긴 말렸는데 칼이 자신에 복부에 쑤시고 자신은 저항 불가능한 상태가 되고 그 상태에서 강도넘은 할거 다 합니다.
난 예의를 다했습니다...그 넘이 나쁜 넘입니다... 집안 식구들이 당한 것두 불운해서 이고 그 불행은 식구들끼리 서로 감당할 수 있습니다..
라고 생각하는 거 같더군요 저는 이해를 할 수 없는게 상대에 따라 예의를 지키기도 하고 예의를 가장한 공격도 하는게 맞는 건데
혹시 과정을 생략한 결과점만 보시는게 아닌가 싶더군요 그러니까 난 성자...비 폭력..
나두 성자...비 폭력..
이런 느낌이랄까요
지나치게 이념이나 사고에 얽매여 있을뿐이지 생활에 대해서는 별다른 고민을 안하고 있다는 느낌만 듭니다. 만약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종교 지도자가 "남이 날 죽인다 해도 나는 그 사람을 죽일수 없다"라고 말하는 거하고 평범한 사람이 말하는 거하고는 엄청나게 위압감이 다른 겁니다.
그런데 그 미숙한 사고에 의한 결과물이 법제화 된다는 데에는 많은 저항심을 느낄수 밖에 없습니다.
이런 것두 법제화 된다면
전 레닌 주의 추종자이므로 현 경제 체제에 불만을 가지고 있고 불합리한 세금체계에 동의 못하며 수익의 일부분을 기부하겠지만 세금은 못내겠다..
라고 말하면..그것두 법제화 하겠다는 거하고 머가 다른건지..
종교가 사회에 미치는 영향이 크고 현 한국 사회에서는 종교 = 정치 라고 말하는 상황이라는 건 알겠지만 좀 너무한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