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때기를 이용하면 아이템을 전송할 수 있다는 점에서 착안하여,
멀리 있을때도 집까지 아이템을 옮길 수 있게끔 만들어 보았습니다.
하수도 컨셉으로 만들어 보았는데..한 번 보시죠.
집에서 상당이 떨어진 곳입니다.
여기서 화면에 보이는 칼을 던져 넣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인벤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칼을 깔때기에 던져 넣었습니다.
이제 열심히 달려가보죠.
바로 앞에 보이는게 집입니다.
하수도 컨셉인 이상, 집 안으로 연결할 수는 없으니 별도의 처리장으로 이어집니다.
왼쪽에 보이는 벽돌 건물이, 방금 설명했던 집입니다.
계속해서 하수도를 따라서 가 보죠.
여기가 하수 처리장 컨셉의 건물입니다.
미완성이지만, 일단 정상적으로 사용은 가능한데요,
가장 아래쪽의 상자부터 차곡차곡 쌓이게끔 해 두었습니다.
어디 한 번 가장 아래의 상자를 열어보도록 하죠.
거리가 멀어서 그런지 아직 아이템이 도착하지 않았네요..
잠시 후 아까 버렸던 칼이 도착하였습니다.
건축의 리얼리티(?)를 살린다면 이런 소소한 장치를 해보는것도 나쁘진 않을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