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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5933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두둥00★
추천 : 0
조회수 : 130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19/10/05 18:49:19
고정적으로 만나는 친구 셋이 있는데요.
저희가 계비로 모임을 만나거든요.
그 중 한 친구가 처음에는 집 사정이 어려워서 계비 안내고 그냥 끼워줬었는데요.
이번에 좋은 곳에 취직이 되어서 주머니 사정이 어느정도 좋아졌을 거라 추측해요.
그래서 제가 총대매고 이제부터 정식으로 계비를 내라고 말을 하려고 해요.
근데 좀 조심스러워요.
사람이 원래 안내던 돈을 내면 거부감이 들거든요.
그렇지만
내는 게 맞는 일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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