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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animal_18594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주비재규
추천 : 14
조회수 : 1079회
댓글수 : 30개
등록시간 : 2017/08/10 22:00:15
오늘 비와서 못 나간다고 해도
문 앞에서 먀오먀오먀오
냐오냐오냐오
찡찡대다가
결국 옆에 와서 다리 붙잡고 자네요
오늘따라 자는 모습이 왜 이리 짠한지요ㅋㅋ
비그치면 산책나가자 재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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