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게시물ID : gomin_1859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언젠가Ω
추천 : 0
조회수 : 733회
댓글수 : 6개
등록시간 : 2011/07/27 00:14:54
몇 주 전, 여자친구가 갑자기...친구로 지내자고
친구가 더 편하다고..말하더군요.
전 아직 준비도 안됐는데..
아직 좋아해서 계속 얼굴은 보고 싶은데...친구로서는 보기가 힘드네요,
걔 앞에서 아무렇지 않은듯 친구로서 웃고 있을 자신도 없고...
내 마음속 어느 부분은 친구로서 남아 연락하며 지내라 하지만
마음속 다른 어디에서는 볼수록 힘들어지니 인연을 끊으라 하고...
모르겠습니다.
댓글 분란 또는 분쟁 때문에
전체 댓글이 블라인드 처리되었습니다.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