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여자친구한테 그만 보자고함.......문자로 ㅋㅋㅋㅋㅋㅋㅋㅋ ㅅㅂ 나란남자 나쁜남자인듯........... 여자 친구 어머니한테 미친듯이 맞는것도 알고......... 강박관념있어서 자기 물건 땅바닥에 흘리면 미친듯이 씻거나 버려야 되는것도 알고.... 어릴때부터 어머니한테 각목이나 쇠파이프로 맞아서 미친듯이 힘들다는거 알면서도 앞으로 보지말자고함........... 정말 나란남자 나쁜 남자인듯..................... 문자 따위로 싸질러 버리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기 편이 없는데...........그래서 그렇게 힘든데........... 어머니한테 있었던일도..........자기랑 자기친한친구랑 나밖에 몰랐던일인데.......... 난 걔한테 보지말자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ㅅㅂ 걔만 생각하면 내가 해줄수있는게 같이 있어주는것밖에 없어서 힘들었는데.......... 지금은 걔 심정 생각하면 너무 가슴 아픔.........더잘해주고 싶어도 나도 학생이고...... 그애는 대구애인데 난 부산 가야됨............ 어떡해야 될지도 모르겠고......너무 가슴 아파서 그냥 좀더 나은 남자 만나란 말밖엔 못해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후아 좋은 남자 만나고 좋은 사람 만나서 아픈거좀 그만 아팠으면 좋겠음........... 여때까지 하느님 같은거 안믿었는데........그사람 잘되기를 빌뿐임........ 여자들 생각하기엔 제가 이기적인거 같음? 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벌써 말해 버렷음.......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