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으로 말할것 같으면은 지지리 용기도 쥐방울만히 있는 사람으로서 직업은 프로그래머 나이는 32살 집은 인천인 회사-집의 연속 콤보하다 가끔 친구만나는 취미도 말빨도 없는 사람입니다.
다름이 아니오라 이번 주말에 소개팅을 하게되었는데 그녀의 나이는 29/직업은 간호사인걸로 알고있슴 카카오톡 사진으로 뵈었는데 제 이상형이고 이쁘심
근데 문제는 본인이 위에 설명했듯 말빨도 안되고 이성에게는 말까지 더듬고, 키는 키나? 키도 작어 얼굴은 잘생겼나? 쥐뿔~, 배는 물렁살에 금연으로 인한 부작용으로다가 10키로가 더 찐상태.... 이상태로 어떻게 대화해야 하며, 초면에 싸대기 맞고 오~ 루져색히라는 말을 하실까 감히 두려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