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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data_18598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ㅣㅏㅏ
추천 : 5
조회수 : 2912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20/04/15 08:50:28
집에서 투표소인 학교가 보이는데.
매번 하던대로 아침 7시에 아무생각 없이 갔는데.
사람이 줄을 엄청 길게 서서 학교 운동장을 둘러쌀 정도로 서 있어서 돌아왔어요.
사회적 거리두기 때메 띄엄띄엄 서 있어서 더 긴듯.
다시 나가볼까 해서 학교보니 더 길어진듯.
수시로 봐서 줄 좀 빠지면 가야겠네요.
이번에 사전투표소 수가 줄어서 너무 멀어 안갔었는데. 나처럼 멀어서 안간 사람이 많았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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