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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598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니ㅏ러
추천 : 0
조회수 : 694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11/07/27 01:14:36
20대 초중반 커플입니다.
오늘 뜬금없이 공부한다고 2월까지 연락하지말자는 문자를 받았네요
편입준비한다고 이틀에 한번꼴로 1~2분 전화한게 다 였는데,,
하필 주위에 커플들도 많고 휴가철이고 놀고싶은 맘이 굴뚝같았었는데..ㅜㅜ
참.. 연애기간은 3년이 넘었어요
헤어진것도 아닌데 괜시리 축 처지네요..
맘같아선 전화하면 바로 받을거 같지만..
연락을하면 피해를 줄것같다는 마음에 너무 미안해서 연락안하기로 수락했어요
그래서 결심한게 연락하는날까지 나도 발전하자는 생각,,,
영어의 '영'자도 몰랐는데 오늘 도서관가서 하루종일 공부해봤네요 -_-;
혹시 저처럼 이런 경험있었던분 계신가요? 오묘한감정들이 교차하네요 비도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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