잼나네여 ㄷㄷㄷㄷㄷㄷ
처음 1편만 봤을때는 외계인이 나오는건줄 알았는데,
조금 더 보니, 뭔가 크툴루 신화와 연관이 있는것 같네여
극중에 스티븐 킹도 언급되고..
존 카펜터의 더 씽 포스터도 자주 등장해서 반갑고 ㄷㄷㄷㄷㄷㄷ
일단 위노나 라이더가 두 십대아이를 둔 어머니로 나오는데,
그 모습이 그렇게 어색하지 않아서, 뭔가 기분이 묘하기도 했고..
위의 메인 테마곡을 포함해서
사운드트랙 자체가 좋아서, 오프닝도 스킵하지 않고 매회 들었고,
엔딩곡은 항상 바뀌는데 그 곡들도 참 좋네여 ㄷㄷㄷㄷㄷㄷ
마지막에 서장의 행동에서 살짝 긴가민가한 장면이 있었는데,
ㄷㅏ시한번 봐야겠..;
시즌 2에서 떡밥을 풀어줄지도 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