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류층은 버스 전차를 타지 않아서 인구많아지면 교통체증에 악영향만 미칠거 같아
대부분의 서민과 약간의 중산층으로 도시를 채워봤습니다.
초반에 서민이 좋은 점은 욕심이 없다는겁니다.
도둑이 들고 병들고 불타버리고 쓰레기가 넘쳐도
딱히 뭐라 하질 않아요.
시설 건설비와 유지비를 굉장히 아낄 수 있으므로
초반부터 재정 수입 +5천~1만정도 올리기 굉장히 쉽습니다.
그리고나서 이것저것 하고 싶은거 (제 경우에는 관광시설)
하면서 수익 유지해나가면 되겠네요.
어느새 고밀도 올라가니 7만명 도시가 되었네요.
초반에 초등학교 지어서 교육 잘 시켰더니
범죄도 잘 안저지르고
불도 잘 안내고
생각만큼 죽지도 않습니다.
그래서 경찰 진료 소방 하나씩만 짓고
차만 한대 추가하거나
감옥이나 병실만 하나씩 추가하는 식으로 운영이 가능하네요.
카지노와 관광지, 엑스포로 외부 관광객 쇼핑객 끌어들여
모자라는 쇼핑 수요 채워줍니다.
서민도시 나쁘지않은거 같아요.
고밀도 건물이 멋없어서 그렇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