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있는돈 다 끌어 모아모아 집을 하나 샀어유.
돈이 모자르고 대출은 받기 싫어서 그냥 신축빌라로..
요런 거실이었는데.. 왠지 앞에 책장으로 도배하고 싶은 마음이 들더라구유.
진심.. 답답하다고도 하던데 애들도 뭐 아직 어리고.. 암튼 그래서..
요래요래 그림을 진짜 열심히 그렸습니다. 여기저기서 참조해서..
그리고 드디어 목재를 주문했습니다. 이사오기 전에 했어야 했는데.. 저 왼쪽에 평상 만들고 축양장 맹그느라.. 그만..
그래서 열심히 조립을... 해서
짠~~~~
요렇게 거의 다 맹글었네유. 참 쉽쥬? ㅎ
좀더 열심히 조립을...
아. 드뎌 정리가 가능한 수준이.. 색칠도 다하고..
이렇게 사용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