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초에 ps4를 생일선물로 받고 그토록 하고싶었던 메기솔v를 했었는데요
직장인이다 보니 조금씩조금씩 한다는게 그만 4개월에 걸쳐 1회차를 완료했습니다ㅜㅜ
성격상 스토리 중심이라 1회차 완료하고 나선 미련없이 타이틀을 봉인하고
두번째로 기다렸던 파크라이4를 늦은감이 없지 않아 시작했는데요
아무래도 메기솔v를 4달간 하는 동안 너무 잠입에 특화되어 있어서 그런지
파크라이4를 플레이 하는데 자꾸 총쓰는게 거부감이 들고 미션할때도 살금살금 다니게 되네요...
메기솔때는 잠입만 보고 시작한거라 들키면 리플레이 하고 들키면 리플레이 하고 그랬엇는데...
파크라이4는 그냥 여기저기 총 쏘면서 적들에게 들켜도 큰 상관 없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