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물로 턴을 시작
민어 회가 다소 질김, 참치 말이의 무 맛이 다소 강함. 나머지는 모두 맛있었어요.
불고기 피자 - 도우는 별로지만 치즈와 토핑은 그럭저럭 괜찮았습니다.
새우 완자 - 새우는 사랑! 크림소스랑 잘 어울렸어요.
바다조개 초밥 - 별로였습니다.
쭈꾸미 초밥은 하나쯤 먹을만한 맛이구요.
육회와 패스츄리 스프 - 존맛!!
가지 새우 튀김 - 새우를 다져서 가지에 말고 튀긴 음식입니다. 튀김옷은 찹쌀을 썼는지 쫀득하니 맛있었어요.
저는 원래 가지 익힌 걸 잘 먹어서 괜찮게 먹었는데 가지 싫어하시는 호불호 갈릴 듯해요.
새우 튀김 - 튀김옷 바삭하고 좋았어요.
토마토 새우 - 양념이 양념치킨소스랑 토마토 소스를 섞은 맛이에요.ㅎㅎ
단호박 스프 - 갈 때마다 꼭 한 그릇씩 먹는데, 어떤 떄는 고소하니 딱 좋고 어떤 때는 조금 달아요.
빠에야 - 맛있어요!
식혜 + 수정과 - 수정과 1 : 식혜 3 정도로 섞으면 제 입맛엔 딱이에요.ㅎㅎ 적당히 달고 적당히 매운?? 그런 맛이 납니다.
메뉴 이름이 기억이 안나는데... 단호박, 초새우, 사과 절임은 맛있어요. 그러나 계란말이와 맨 위에 올려진 과일이 겉돌아서ㅠㅠ 조금 아쉬웠네요.
럼바바 - 제가 제일 좋아하는 메뉴에요!>< 한 입 베어물면 시원한 즙이 입 안에 확 배어나는데.. 정말 맛있습니다.
초코 생크림 케이크, 생크림 케이크 - 크림은 맛있는데 빵은 별로.. 그래도 먹을만 해요.
카라멜 푸딩 - 우유향 계란향이 엄청 진해요. 맛은 보통.
파리 브레스트 - 안에 슈크림이 부드럽게 녹아요.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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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론, 파인애플, 망고 용과 샐러드. 메론은 유자소스와 아몬드를 섞었어요.
망고 샐러드는 비주얼이 너무 안습이라 한 컷 더 올립니다.ㅋㅋ
망고, 호두, 비트 모두 맛있어요. 호두 밑에 있는 저 과일은 이름이 뭔지 모르겠는데.. 그것도 괜찮았고요.
특히 비트는 여기서 처음 먹어봤는데 생각보다 꽤 달더라고요.
마지막으로 리찌.ㅎㅎ 옆에 람부탄도 있고 드래곤후르츠도 있었는데, 과일을 먹을 때 쯤이면 너무 배가 불러서 늘 리찌만 집어오게 돼요.
이것들 외에도 찍어오지 못한 많은 메뉴가 있는데
(ex. la갈비, 훈제오리 바베큐, 해초 실곤약 무침, 잡채, 물냉면, 비빔냉면, 까르보나라, 고르곤졸라 피자, 롤 몇가지, 멘보샤, 고구마 튀김, 감자 튀김, 새싹 샐러드, 명란젓, 전복죽, 과일 젤리, 무스 케이크 여러개, 호두 파이, 복숭아 홍초, 망고 주스, 딸기 주스, 키위 주스, 그외 여러 커피부터 탄산음료..)
평소에 잘 먹는 것들만 사진을 찍다보니 아쉽게도 사진이 없네요.ㅠㅠ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