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퓨터 발열, 블루스크린 등의 문제로 인하여 컴퓨터를 완전 분해 내장만 꺼내놓고 쓰고 있습니다.

분해해서 쓰면서 아무 문제도 없다가 오늘 도타2에서 로비 파놓고 컴퓨터랑 한판 ( 이제 컴상태를 믿을수가 없어서 첫판은 무조건 봇전.. ) 하는데

시작한지 5분이 안되서 마우스 포인터가 멈추더군요. 화면도 굳고, ctrl + art + del 도 안먹고. 걍 멈춘거죠.. 리셋하고 똑같이 또 하는데 다시한번

같은증상.. 갑자기 얼마전에 IT쪽에서 일하는 지인이 해준 이야기가 생각났어요.. 블루스크린이면 자기생각엔 100% 하드가 맛이 간거라고 어차피

산지 2년마다 바꾸는게 컴퓨터니 바꾸는건 어떠냐고 ( 장사하는분은 아님 참고로 ).

전부터 SSD 써보고 싶었는데 이게 기횐가 싶더군요.. 그래서 지금 시스템 조각모음 하면서 찬찬히 SSD 구매 가이드를 읽어보는 중입니다 ~

해당 사항에 대하여 질문좀 드리겠습니다.

1. 이런 프로즌 현상이 하드드라이브의 손상에서 발생 할 수 있나요?

2. 다른 의심해볼만한 부분은 없는지요?

3. SSD를 구매한다면 어느 브랜드 제품이 좋을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