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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 맞지 않았던 당신.
게시물ID : humordata_18601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재크와콩나물
추천 : 1
조회수 : 1293회
댓글수 : 3개
등록시간 : 2004/10/09 15:11:58
가수 겸 앨범제작자 박진영이 13살 한국 소녀를 미국으로 데려간다고 지난 8일 비 쇼케이스 기자회견 현장에서 밝혔다. 쇼케이스 전, 박진영과 3개월 전 박진영이 미국 진출 후 최초로 전속 계약을 맺은 LA출신 R&B Soul가수 Dejuan, 비가 함께 가진 기자회견에서, 기자가 묻는 앞으로의 계획 질문에 이 같은 대답을 한 것.

박진영은 현재 일명 춤 되고, 노래되고, 얼굴 되는 13세 소녀를 가수로 키울 계획이라고. 일단 미국으로 데려가는 이유는 이 소녀를 세계적인 가수로 키우기 위해 미국에서 어학연수를 시킬 예정이라고 한다. 누구인지 아직 밝혀지지는 않았지만 이 소녀의 데뷔는 3~4년 후에 이뤄질 것이라고. 또 한명의 예비스타를 지목하고, 키워나가는 박진영의 안목이 기대되는 바이다.

한편, 지난 24일 박진영이 프로듀싱을 참여한 미국의 목사 출신 가수 Mase의 앨범이 미국 전역에 발매되면서 폭발적인 판매량과 반응을 일으켰다. 그 효과는 눈으로 보이고, 피부로 느낄 정도. 메이스 앨범의 8번곡이자 유력한 후속곡 후보 ‘The Love You Need'를 작곡한 박진영에게 곡 섭외가 줄을 잇고 있을 것이다. 새로운 작곡가에 목말라 있는 미국 흑인 음악계가 박진영의 음악에 신선한 충격을 받은 것. 박진영은 현재 윌스미스, 112, Amerie 등의 톱스타 앨범에 참여하고 있으며, 아웃캐스트, Lil' Jon Aaron Carter도 박진영에게 곡을 의뢰한 상태. 한국에서보다 더 바쁘게 보내고 있는 박진영의 미국성공기가 앞으로는 더 화려하게 다가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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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가람 기자 / [email protected] 사소한 발언들로 계속해서 스포츠 찌라시들의 한면을 장식해온 당신. 자유의 나라 미국에서 그 꿈을 실현 하시길. 당신도 자랑스러운 대한의 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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