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직원이 새로 들어왔는데 한 5개월정도 됐어요 저하고는 5살차이고요 애기해보면 잘 통하고 같은종교밑고 세례명도 같습니다 여자라 뒤에 엘라인가? 암튼 그거 붙고요 어디를 가든 퇴근길이든 어디든 제옆에만 붙어있습니다 에스컬레이터 내려가는길에도 제 옆에 붙어 있어요 오른쪽은 서서가는 사람 왼쪽은 걸어내려가는 사람인데도요 사진찍을때도 제 옆에 붙어있다가 찍는순간 머리를 기대며 찍기도합니다 여직원이 아침잠이 많아 모닝콜도 해줍니다
근데 중요한건 -_- 이여직원이 남자친구가 있습니다 남자친구애길 직원들있는데서 하기도 하는데 왜 굳이 저런 오해받기 딱좋은 상황을 자꾸 연출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장관리일까요? 아님 제 오버일까요? 잘 모르겠네요 이러다가 괜시리 고백했다가 죽될거 같아서 한번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