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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준선은 같았고, 레인은 달랐지만 끝까지 저었다.
게시물ID : freeboard_52670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오이지카라멜
추천 : 0
조회수 : 292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1/08/06 20:32:32
사실 정말 톡까놓고 말해서 결말이 뻔했다.
경기에서 심판정 욕할 필요가 없었다.
애초에 꼴지할꺼 알고 본 거 아니였나?
호주 150년 역사, 일본 100년 역사, 한국 딱 50년 역사.
그들도 그동안의 노력을 이번 경기에 쏟아부었을 텐데.

기준선은 같았고, 레인은 달랐으며
과거부터 축적된 이론과 기술의 차이가 있었을 지 모른다.
더더욱 무한도전 팀은 체력까지 모든 면에서 부족하다.

콕스를 제외한 여덟명 모두 뒤를 볼 수 없었지만 머릿속엔 안봐도 DVD처럼 선명했겠지.
지금 감동하는 건 그래도 경기 중에 누구 하나 포기하지 않았다는 것.
우리가 그들이 어떠한 노력을 했는지 과정을 지켜봤고
얼마나 진심으로 경기에 임했는지 아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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