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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BBK관련 압수수색때 핵심계좌 1개를 누락”
게시물ID : humorbest_186041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ANTZ
추천 : 102
조회수 : 1790회
댓글수 : 9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7/12/27 09:59:22
원본글 작성시간 : 2007/12/27 05:37:07
http://bbs1.agora.media.daum.net/gaia/do/debate/read?bbsId=D101&articleId=1348692&pageIndex=1&searchKey=&searchValue=&sortKey=depth&limitDate=0&agree=F “검찰, BBK관련 압수수색때 핵심계좌 1개를 누락” 검찰이 지난 해 3월 미 법무부의 요청에 따라 실시한 BBK 관련 계좌 압수수색에서 사건의 진상을 밝힐 수 있는 핵심계좌 1개를 누락시켰던 것으로 드러나 파문이 예상된다. 신당 선대위 김현미 대변인은 26일 국회 브리핑에서 “검찰은 2006년 3월29일 미 연방 검찰이 김경준을 상대로 진행 중인 재산몰수 소송의 증거수집 차원에서 수사공조 요청에 따라 이뤄진 것으로 한국투자증권(구 동원증권, 001-503195-01) 등 5개 금융기관 80개 계좌 압수수색 과정에서 유독 결정적 자료가 될 한국투자증권(구 동원증권) 계좌 1개를 누락시킨 사실이 드러났다”며 “이 계좌는 검찰이 2001년 10월16일 오리엔스캐피탈로 송금되었다고 밝힌 54억원이 실제로 들어간 계좌”라고 주장했다. 특히 이 계좌는 김경준이 미국 교도소에 수감 당시 한 언론사와의 인터뷰에서 BBK가 이명박 후보의 회사라는 것을 입증하는 증거의 하나로 제시했던 계좌여서 눈길을 끌고 있다. 김 대변인은 “이 계좌에 MAF 펀드 4종류를 거래한 기록이 나온다”며 “LKe뱅크가 BBK와 밀접한 관계가 아니라면 있을 수 없는 거래기록”이라고 강조했다. 또 김대변인은 “더구나 이 계좌는 김경준이 LKe 뱅크 증자대금으로 유용했던 BBK 자금 30억원을 상환했다가 그 다음날 다시 되돌려준 LKe뱅크의 계좌”라면서 “이명박 후보와 김경준의 LKe뱅크 지분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계좌”라고 설명했다. 즉 LKe뱅크 동원증권 계좌는 BBK 사건의 비밀을 밝힐 수 있는 핵심적인 증거라는 것. 이에 대해 김 대변인은 “이 계좌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면 LKe뱅크와 MAF의 관계는 물론 LKe뱅크와 BBK의 관계를 밝힐 수 있다”며 “이명박 후보와 김경준의 지분관계를 밝혀 이명박 후보의 연루여부를 입증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이어 김 대변인은 “이 계좌의 자금 흐름을 추적하면 주가조작과 돈세탁의 순환고리도 규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특히 김 대변인은 “그럼에도 불구하고 검찰이 무려 80개의 계좌를 압수수색하면서 유독 이 계좌를 누락시켰던 이유는 무엇인가”반문하면서 “납득하기 어려운 수사행태”라고 지적했다. 따라서 김 대변인은 “검찰은 문제의 계좌를 포함해서 이 사건에 관련된 모든 계좌를 철저히 추적해 ‘이명박 주가조작 의혹사건’에 얽힌 자금 흐름의 전모와 책임자를 명백하게 밝혀 처벌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말했다. /이영란 기자 [email protected] 계좌 원정대 출동인가,,,한나라당에서 그 1계좌를 없애기 위한 사투는 계속되겠지~~ 절대계좌,,,-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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