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에 쉬는날이라서 아침일찍
산책을 갔다 왔습니다.
오오오오 구름이 멋찌니 날씨가 좋네요 +_+
올라가던 도중 산책로에서
쓰래기를 발견했습니다.
이곳은 산책로 가다가 옆으로 계곡으로 물놀이 할수 있는곳으로
빠져나가는 곳인데
올해도 어김없이 쓰래기를 어마어마하게 투척하고 가셨네요
환경 미화원분이 저걸 다 치우면
다음날 바로 저정도 양이 버려집니다.
시커먼 냐옹이 발견!
얘는 사람들한테 괴롭힘을 많이 당했는지
사진 한방 찍자마자
후다닥 도망갔습니다.
으으으으으으... 지난번에 회를 먹던 냐옹이들입니다.
튼실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시크하게 지나가는 커다란 냐옹이 발견!
제가 열심히 사진 찍는대도
신경 쓰지 않고 자기 갈길 가네요 ㅎㅎ
이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