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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freeboard_186049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곰이좋아★
추천 : 4
조회수 : 192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9/10/16 00:43:00
내가 왜 이렇게 태어났을까.
아버지라는 사람은 왜 그랬던 걸까..
그 일만 아니었어도 난 다른사람처럼 멀쩡히 살아가고 있지 않았을까.
차라리 나 태어났을때 돈 많이 받고 팔아버리지.
그 돈이면 형도 더 잘키울수 있었잖아. 엄마가 집나갔을리도 없고. 지금처럼 개판났지도 않을거야.
세상은 나에게 엿같은 것만 주는데 왜 살아가고 있는걸까.
난 나로 살아갈 자신이 없는데.
그래서 괜히 다른 사람만 더 상처입히나봐.
나도 편히 쉬고 싶다.
언제쯤이면 이런 맘고생을 안하고 살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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