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오유 들어올 때 보면, 사람들이 무도 얘기 많이하던데....
전 사실 무도 진짜 소랑 줄다리기 하고 기차랑 달리기 시합할 때부터 본 사람입니다..
물론 중간에 잠깐 본방 안 챙겨보던 시기도 있었지만
무도 첫 촬영 때부터 조정 특집까지 적어도 한 번씩은 다 봤다고 자부합니다..
몇 년 전에 학원에서 쌤이
"무모한 도전 보는 사람 있어? 난 진짜 재미있던데 ㅋㅋ"
이러셨는데 아무도 반응하지 않았고 무도를 보던 저도 손을 들지 못했습니다. 전 무도빠로의 사명을 다 못했다는 생각에 아직까지도 죄책감에 휩싸여 잘 때면 그 날을 떠올리곤 합니다...
어쨌든 무도는 멤버들 다 늙어 죽을 때까지(;;) 했으면 좋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짤방러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