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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1860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미친수험생★
추천 : 11
조회수 : 440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7/12/29 22:48:57
제가 8층에 살거든요.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는데 어떤 파마한 고등학생과 아주머니한분과 같이 기다렸어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그 무섭게 생기신 고딩님이 5층을 누르고 제가 8층을 누른다는걸
실수로 7층을 누른거에요. 그래서 8층을 누른뒤 어어..하면서 당황하다가
7층을 다시 누르니까 취소가 되더라구요.
파마고딩언니가 절 거울을 통해 보더니 피식 하고 비웃더군요.
전 뻘쭘히 다시 서있는데 다시 보니까 7층이 눌러져있더라구요.
이게 왜 이러지;;;하면서 다시 눌러서 취소했어요.
그리고 그 파마고딩이 절 한번 비웃은뒤 5층에서 내렸어요.
그리고 또 보니까 7층이 눌러져 있었고 제가 취소하기전에 문이 벌써 열렸고....
그리고 옆에 서계시던 아주머니가 7층에서 내리셨어요.
아 쪽팔려 저 왜이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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