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막화는 매트깔아서 이제 괜찮은데 똥오줌 냄새가 미치겠네여.
대형 평판 화장실 하나를 옷방에 두고 사용중인데 옷 여기저기에
똥오줌 냄새가 스며들어요..
거실에 대형 평판 화장실을 턱 놔두자니.. 밥먹는 식탁이 있기에
너무 거추장스럽고ㅠㅠ 밥먹는데 똥오줌 냄새날거같고ㅠㅠ
그래서 생각한게..
마켓비에서 파는 수납장을사서 고양이 화장실로 사용하려고 합니다.
1층 옆면에 입구를 만들어 중형 평판 화장실을 하나 놓고 (380*510 크기)
2층에는 사료나 간식같은걸 수납하려하구요.
고민인게 지금이야 애들이 작아서 화장실 하나를 둘이서 같이 쓰지만
성묘가 됐을때도 화장실 하나를 둘이서 같이 쓸지 고민이네요..
성묘 두 마리 키우는 분들 중에 화장실 하나만 쓰는 분 계신가요?
1묘1장실이 필수라면.. 저거 취소하고 다른 방법으로 알아보려구요..
수납장이 비싸서 두 개 사기가 좀 그래요ㅜㅜㅋ
수납장 두 개 놔둘자리도 없고ㅠ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