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난 제 생일날 많은분들이 축하를 해주셔서 정말 너무 감동받았어요..너무너무 감사합니당..ㅠㅠ
댓글 달아주신 분들께 일일이 답댓글 달아드리지 못해 송구합니다..ㅠㅠ
요 몇일 서방님께서 의도치 않게 백수생활 중이시라서 시골집을 오가며 바빴습니다.
살고있는 집에도 손볼게 많았거든요!
종종 제가올리는 게시물에 사진들을 보시고는 도시생활에서는 보기 드문 풍경들을 많이들 좋아해주셔서 
저도 배워가는 입장이지만..이곳의 소소한 일상들과 여기서 습득해가고 있는 일상의 잡다한 잡지식(?)들을 좀 올려보려고 해요.
오늘은 저희집에 자라고 있는 아이들을 좀 보여드릴까 해서 준비해봤습니다!
제가 귀농 완전 초보여서 제대로 아는게 잘 없습니다 ㅋㅋㅋㅋㅋ
감안 하시고 봐주세여!



오늘 마당주인은 막내 토돌이 입니다.
토끼장을 처음 나와봤어요!
마당에 풀이 많이 자라있어 뭘 좋아하나 풀어줘봤는데 자꾸 집앞에가서 땅을 파네요 ㅋㅋㅋ
형아들이 보고싶은가 봐요 ㅎㅎ